'제철누나' 윤혜진, 이종혁 첫인상 폭로 “진짜 별로였던 이유는?”

'제철누나' 윤혜진, 이종혁 첫인상 폭로 “진짜 별로였던 이유는?”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3.09.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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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하영이 목욕시키는 동생 바보 연우 덕에 조기 육퇴 행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오는 21일 K-STAR와 LG헬로비전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이하 ‘제철누나’)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 문세훈이 함께 꽃게를 활용한 제철 요리 한 상을 선보인다. 

이날 장윤정은  대파 편백 꽃게찜과 자신만의 특제 양념장을 활용한 양념 꽃게무침 준비에 나섰고,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오너 문세훈은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한 게딱지 치즈구이 도전에 나섰다. 

초대 손님으로는 인맥 부자 장윤정의 찐친, 이종혁·윤혜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윤혜진은 부지런히 꽃게를 씻고 채소를 손질하며 만능 일꾼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반해, 이종혁은 윤혜진에게 자연스럽게 일을 떠넘기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노래를 부탁하는 장윤정의 부탁에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명품 뮤지컬 배우다운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궈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윤혜진은 이종혁과의 첫 만남 일화를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을 맺은 윤혜진과 이종혁. 윤혜진은 이종혁을 향해 “솔직히 오빠 처음에 진짜 별로였던 거 알죠?”라고 질문해 이종혁을 당황케 하는 한편, 이종혁이 첫 만남에 건넨 충격적인 발언을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장윤정은 아들 연우의 남다른 효심과 동생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육아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각자의 자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혜진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들어선 딸 지온의 학업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 한편, 

이종혁은 폭풍 성장한 탁수와 준수에 대한 남다른 교육관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은 “육아가 편해졌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 요즘 연우가 하영이를 목욕시킨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혜진은 “연우가 원래 착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도경완은 “연우가 나를 닮았다”며 뿌듯함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의 손끝에서 탄생한 맛깔난 제철 요리 한 상과 토크가 살아있는 ‘제철누나’는 이번 주 9월 21일 오후 5시 K-STAR와 LG헬로비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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