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비해,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주요 겨울철 부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혹한 날씨 및 환경에서 차량을 운행하기 전 필요한 부품 및 소모품을 점검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고, 교체가 필요한 부품이 있을 시 경제적인 비용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