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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유강남 영입 성공한 롯데, 이제는 유격수 FA 영입 추진?

기사승인 2022.11.22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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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투수 박세웅(왼쪽)과 FA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포수 유강남. (사진=롯데 자이언츠)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롯데의 FA(자유계약선수) 영입 추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롯데는 지난 21일 외부 FA 포수인 유강남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유강남은 롯데와 4년 총액 80억 원(계약금 40억원, 연봉 34억원, 인센티브 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유강남의 롯데행은 이미 기정사실이었다. 유강남을 영입하기 위해 모기업으로부터 자금을 확보했다. 롯데는 모기업의 지원을 등에 업고 FA 시장에 나섰다. 

롯데의 오프 시즌 첫 행보는 비 FA 투수 박세웅과 다년 계약(5년 총액 90억원)을 체결. 여기에 각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 중 즉시 전력감과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투자에 인색했던 롯데의 움직임에 팬들도 기대감을 갖기 시작했다. 

본격 FA시장이 시작되자 이제는 유강남을 영입했다. 지난 2018년 강민호 이후 좀처럼 해결하지 못했던 포수 문제를 유강남으로 해결하며 5년 만에 확실한 주전급 포수 영입에 성공했다. 

그토록 원했던 주전 포수 문제를 해결한 롯데지만 아직 투자해야 할 곳이 더 남았다. 포수와 함께 문제 됐던 유격수 자리다. 현재 롯데의 2루수는 안치홍, 3루수는 한동희로 주전 자원이 확실하지만 확실한 유격수 주전 선수를 찾지 못했다. 

FA시장에 나온 내야수 노진혁. (사진=NC다이노스)

앞서 롯데는 2020~2021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딕슨 마차도가 유격수 자리를 채웠지만 재계약 하지 않았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학주를 영입하며 유격수 공백을 메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때문에 추가 영입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롯데다. 구단은 유강남의 영입을 진행하면서 FA로 나온 내야수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 유격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는 노진혁(NC)을 비롯해 김상수, 오선진(이상 삼성), 신본기(kt) 등 4명 정도다. 그 중 롯데가 가장 탐낼만한 자원은 노진혁이다. 노진혁은 통산 9시즌 동안 8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1의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115경기에 나서 타율 0.280 15홈런 75타점 OPS 0.807로 선방했다.  통산 사직 성적 역시 타율 0.283 7홈런 30타점으로 괜찮다. 게다가 노진혁은 유격수 뿐 아니라 3루수도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롯데가 포수 영입에 이어 내야수 FA 영입마저 성공시킨다면 올해 FA 시장에서 소기의 목적은 모두 달성하게 된다. FA시장 큰 손으로 군림한 롯데가 유격수 자리를 FA 매물로 채울 수 있을까. 롯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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