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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컵대회] 천영기 통영시장 "농구 메카로서 가능성 있어"

기사승인 2022.10.01  1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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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영기 통영시장이 1일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가 열린 통영체육관을 방문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통영=우봉철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해 KBL 컵대회가 통영에서 열렸다. 개최지 통영의 천영기 시장은 "농구 메카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8일간 통영에서는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가 진행된다. 앞서 두 차례 컵대회는 모두 상주에서 열렸었다.

이날 고양 캐롯과 서울 삼성 간 개막전 하프타임에 취재진과 만난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프로 선수들을 볼 수 있어 고맙다"라고 대회 유치 소감을 밝혔다.

천 시장은 "통영은 축구의 도시다. 김호곤 전 울산 현대 감독과 김민재(나폴리)가 이곳 출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컵대회는 통영이 축구에서 농구 도시로 바뀌어가는 과정이라 본다"라며, "축구 못지않게 농구 역시 잘 정착될 경우 농구 메카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되기 위해 천 시장과 통영시는 꽤나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대회 개최 2주 전 통영체육관에서 프로팀들의 전지훈련이 진행됐는데, 당시 골대가 덩크슛을 지탱할 정도로 튼튼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와 대회 직전 시 재정으로 새 골대를 마련했다고.

천 시장은 "프로팀들의 전지 훈련을 봤는데 국내 최고 선수들이 뛰는 것에 비해 시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골대를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선수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쳐야 팬들도 좋아할 것이란 게 천 시장의 이야기다.

그러면서 축구를 예로 들었다. 천 시장은 "매년 대학부 춘계 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해마다 70~80개 팀이 방문하는데, 시합 인프라가 구축된 축구처럼 농구도 선수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2년 연속 컵대회 유치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천 시장은 "올해 대회는 유치 과정에 있어 시간이 촉박했다"라며, "KBL과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내년에도 대회를 진행한다면 보다 짜임새 있게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공서 역시 국별로 부서를 정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통영=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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