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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컵대회] '공식전 첫 승' 김승기 감독, "얻은 게 있는 경기"

기사승인 2022.10.01  1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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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이 1일 열린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서울 삼성과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통영=우봉철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승기 감독이 컵대회 개막전 승리를 통해 얻은 것들이 있다고 전했다.

고양 캐롯은 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서울 삼성을 66-58로 꺾었다. 이로써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올 시즌 KBL의 새 식구가 된 캐롯은 첫 공식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만난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비에서 기본적으로 뼈대를 잘 만들어야 살을 붙일 수 있다 말했다. 나머지 수비는 우리가 기본을 만들어 놓고 덧붙일 수 있다. 그런 기본들이 오늘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어 "정신없이 경기했는데 얻은게 좀 있지 않나 싶다. 우리 팀에 특급 선수는 없지만 잘 해준 것 같다. 이정현, 전성현, 조한진 등 앞선 라인들이 잘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경기는 캐롯에서의 공식전 첫 승리다. 김승기 감독은 "이겨서 좋지만 올해 목표를 크게 잡을 수 없다. 부상자도 많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 뛰기 힘들다. 베스트 5를 빨리 만들고 백업을 만들어야 좋은 팀이 된다. 베스트 5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성장시켜야할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가드 에이스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김승기 감독. 캐롯에서는 이정현이 에이스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 오늘 경기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김 감독은 "많이 혼나야 한다"라며, "완벽하게 게임을 정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안 좋은 버릇들이 너무 많다. 그런 버릇을 버려야 좋은 선수가 된다. 빨리 고쳐야 정상급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KGC시절 애제자로 FA영입을 통해 재회한 전성현에 대해서는 "수비에서 어느정도 더 해줘야 한다. 전에 있던 팀(KGC)에서는 완벽한 수비가 됐기에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 팀은 그렇지 않기에 더 잘해줘야 특급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조한진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김승기 감독은 "수비에서 마음에 들게 해줬다. 궂은 일을 하라고 했는데 잘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금 더 냉정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슈팅 연습은 더 많이 시켜야할 듯"이라고 조언했다.

신인 조재우에 대해서는 "나쁜 버릇이 너무 많다. 농구를 잘하려면 그런 버릇을 없애야 해. 그래야 경기에 출전시킬 수 있어. 알아들을 수 있게 혼도 내고, 자극을 줘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롯은 오는 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서울 SK를 상대한다.

통영=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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