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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솔루션,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대상

기사승인 2022.09.25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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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퍽퍽한 식감 개선 대체육 개발… 실제 고기 육즙·풍미 구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 최근 개최한 ‘2022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대체육을 개발한 ‘에스와이솔루션’이 대상을 받았다.

에스와이솔루션이 개발한 대체육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하고 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능형(스마트) 농업, 친환경 생명공학(그린 바이오), 식품기술(푸드테크)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업들을 포함해 총 382개 기업이 참가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모의 투자설명회(IR)를 거쳐 38:1의 높은 경쟁률 뚫고 총 10개 기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행사는 현직 투자자, 학계 및 공공기관의 벤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기업의 아이템과 기술력을 발표하는 IR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 생중계를 통해 국민평가단도 평가에 참여했다.

대상은 기존 식물성 고기의 퍽퍽한 식감을 개선한 대체육을 선보인 식품기술
(푸드테크) 기업 ‘에스와이솔루션’이 차지했다.

에스와이솔루션은 실제 고기의 육즙과 유사한 풍미를 지닌 식물성 지방구를 미세캡슐 안에 가두는 기술을 개발해 가열 후에도 녹아 사라지지 않는 육즙과 풍미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구는 식이섬유,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식물성 소재로 식물성 기름과 정제수로 구성돼 지방 역할을 한다. 에스와이솔루션 박서영 대표는 “대체육의 맛과 영양을 개선해 채식인과 비채식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체식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 심층학습(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농산물 품질 선별 시스템을 개발한 ‘에이오팜’이 수상했다.

에이오팜이 개발한 농업특화 인공지능 시스템은 99%의 정확도를 가진 비전검사 기법으로 1시간에 3만3000개의 사과나 복숭아 같은 농산물을 선별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 집중 출하 시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상은 ‘바딧’과 ‘에이지엣랩스’이 수상했다. 바딧은 송아지에 목걸이 감지장치(센서)를 부착하고 24시간 포유, 반추, 기침 등의 행동을 인공지능으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정밀 사육 솔루션을 개발해 송아지의 폐사율을 줄이고 농가의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에이지엣랩스는 달팽이 점액에 함유되어있는 뮤신을 활용해 피부 속 빈틈을 채워 피부장벽 생성,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바이오 식품을 선보였다.

결선 수상팀은 상금과 상장 이외에도 농식품부로부터 판로 지원, 기업 홍보, 대기업 후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에서 10개 수상팀의 제품, 기술, 홍보 전략 등이 담긴 결선 대회 현장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설재혁 기자 jaehyeok9@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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