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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계 메이저리거 WBC 참가 추진… 염경엽 기술위원장 미국행

기사승인 2022.09.22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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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는 한국계 빅리거 토미 에드먼. (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KBO는 22일 "염겸엽 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이 금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 일부와 만난다. WBC 대표팀 참가 의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구연 KBO 총재는 6년만에 열리는 WBC를 앞두고 가능하다면 한국계 메이저리거 합류를 원했다. 허 총재는 지난 19일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기자회견에서 "몇 명이나 될지는 모르지만 한두 명이라도 대표팀에 승선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WBC는 출전 선수들의 국적과 관계없이 부모의 출신을 따져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다른 국제대회는 본인의 국적이 한국이어야지만 출전이 가능하지만 WBC는 부모의 출생국가 대표팀으로 합류해도 무방하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로는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코너 조(콜로라도 로키스) 등이 있다.

이 중 에드먼은 세인트루이스의 주전 2루수로 올 시즌 144경기에서 0.269의 타율과 13홈런 56타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홈런과 타점은 2019년 데뷔 이래 개인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KBO는 1∼2명 정도는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BC 예선 라운드가 열린 독일에 조범현 KBO 기술위원과 김준기 전력분석팀장을 파견하고, 최근에는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전 감독을 WBC 대표팀 전력분석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대표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염 위원장은 이번 출장 기간 동안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도 만날 계획이다.

설재혁 기자 jaehyeok9@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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