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갈 길 바쁜 수원이 무고사를 떠나보낸 인천과 만난다.
수원 삼성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4승 6무 8패(승점 18점)로 11위에 위치했다. 인천은 7승 7무 4패(승점 28점)로 5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은 정승원, 김건희, 정진우, 강현묵, 한석종, 사리치, 장호익, 민상기, 불투이스, 이기제, 양형모 골키퍼가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박지민, 양상민, 김상준, 김태환, 염기훈, 마나부, 오현규가 있다.
인천은 이용재, 홍시후, 민경현, 이명주, 이동수, 이주용, 김동민, 김광석, 델브리지, 김동헌이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이태희, 강윤구, 이강현, 아길라르, 김보섭, 송시우, 김대중이 있다.
수원=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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