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여성 개그맨 해지대지와 연예림이 찾아온다.
키움 히어로즈는 1일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개그맨 해지대지, 연예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지대지는 '웃찾사',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해지대지'를 운영하며 대중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연예림은 유튜브 채널 '드립팩토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해지대지, 연예림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하다. 시원하게 던지고, 시원하게 날려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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