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새 CB 원하는 토트넘, 영입 쉽지 않네

기사승인 2022.06.28  14:59:10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토트넘의 영입 대상인 RB라이프치히 중앙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 RB라이프치히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영입 작전이 맘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8일(한국시간)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현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 잔류할 것이라 보도했다. 전날 영국 일간지 더선이 "토트넘이 그바르디올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한 것과 정반대의 내용이다.

그바르디올은 여름 이적 시장서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었다. 어린 나이지만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이고, 라이프치히에서도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했다. 왼발 잡이로 측면 수비수와 중앙 수비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 역시 매력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레이더에 포착된 이유다.

그러나 그바르디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대신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콘테 감독은 입맛만 다셔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됐다. 다만,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에 4300만 파운드(한화 약 68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외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이적 가능성은 열어둔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콘테 감독 체제에서 스리백을 사용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가 주력으로 나섰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 보강한다는 계획이었다. 데이비스의 본래 포지션이 측면 수비수인 만큼, 새 얼굴로 불안 요소를 없앤다는 생각.

이에 가장 먼저 접근한 이는 콘테 감독이 지도했던 인터 밀란의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였다. 인터 밀란도 이적에 열린 자세였지만, 바스토니 본인이 잔류를 희망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스벤 보트만(릴)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클레망 랑글레(바르셀로나)는 AC 밀란과 연결되고 있어 쉽지 않다. 각 매물마다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이반 페리시치, 이브라히마 비수마, 프레이저 포스터 등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이대로라면 빈 구멍을 완전히 채울 수 없다. 다음 시즌 UCL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앙 수비수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수비는 콘테 감독 전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대대적인 투자 의사를 밝힌 토트넘이 수비 보강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비시즌 이적시장이 더욱 달궈지고 있다.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우봉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ad37
ad43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