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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극적 역전승으로 EPL 우승…리버풀, 승점 1 차 준우승

기사승인 2022.05.23  0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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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 기뻐하는 팬들 / 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역대급 우승 경쟁이 맨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3-2로 꺾었다. 먼저 2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놀라운 집중력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93을 쌓으며 두 시즌 연속 우승이자 통산 여덟번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올 시즌 리그컵과 FA컵에서 우승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라있는 리버풀(승점 92)은 쿼드러플을 노렸지만 울버햄프턴전 승리에도 리그 우승을 놓치게 됐다. 맨시티와 승점 차는 단 1이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그야말로 초접전이었다. 37라운드까지 맨시티가 승점 1 앞서있는 가운데, 리버풀로서는 승리와 함께 애스턴 빌라가 맨시티를 잡아주길 바라야 했다.

승리의 여신이 리버풀의 손을 잡은듯 했다. 리버풀은 전반 3분 만에 실점했지만 전반 24분 사디오 마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시티는 전반전 매티 캐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전 들어 필리피 쿠티뉴에게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이대로라면 리버풀의 역전 우승이 가능해보였다.

그러나 맨시티의 각본 없는 드라마가 시작됐다. 후반 31분 일카이 귄도안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33분 로드리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어 후반 36분에는 귄도안이 또 한번 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 맨시티는 3-2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도 후반전 들어 모하메드 살라와 앤드류 로버트슨의 역전골로 3-1 역전승을 챙겼지만, 애스턴 빌라의 무너진 수비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맨시티의 우승 확정과 함께 UCL 진출팀과 강등팀도 정해졌다. 맨시티 리버풀과 함께 3위 첼시와 4위 토트넘이 다음 시즌 UCL에 나선다. UEFA 유로파리그(UEL)에는 5위 아스널과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출전한다.

이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에게 멀티골을 얻어 맞으며 0-5로 대패한 노리치 시티는 최하위로 강등됐다. 이와 함께 번리와 왓퍼드도 강등이 확정됐다.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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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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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 2022-05-23 08:30:30

    새벽에 경기 볼때 선제골 먹히고 쿠티뉴한테 까지 골을 먹혀서 우승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76분 78분 81분 골이 나오와서 정말 소리지르면서 봤네요. 챔스 우승 하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리그 우승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시즌 홀란드가 와서 챔스 우승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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