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버추얼 아바타 총출동 '부르구 오디션'…지구 향할 주인공은?

'부전시' 버추얼 아바타 총출동 '부르구 오디션'…지구 향할 주인공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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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부캐전성시대' 부르구가 국내 최초 버추얼 아바타로 변신해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선 페르소나 별 부르구의 버추얼 아바타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두 명의 정예요원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에 고통 받는 지구로 파견돼 활동한다. 특히 부르구 버추얼 아바타 오디션은 우주가 보이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돼 광활함을 더했다.

앞서 원슈(원슈타인)가 거대한 버추얼 아바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상황. '부캐전성시대' 7회에선 원슈의 섬세한 랩과 함께 차원이 다른 특수효과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원슈(원슈타인)의 뒤를 이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버추얼 아바타로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폴킴태형(폴킴)의 버추얼 아바타는 무대 도중 날개를 펼치며, 큰오산이(산이)는 저승사자 버추얼 아바타로 출연해 자신의 영혼을 보여주는 독특한 능력을 방출한다.

부르구의 다른 멤버 앗따거(더원), 리태리(이지훈), 토솔리드 성환(픽보이) 또한 예측 불가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란 귀띔. 이에 따라 '부캐전성시대'에 더욱 특별한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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