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펜싱팀 2022년 시작은 메달레이스로

계룡시청 펜싱팀 2022년 시작은 메달레이스로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2.01.27 20: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 개인전 최인정 및 단체전 값진 준우승

계룡시청 펜싱팀 단체사진(왼쪽 세 번째 최인정 선수)
계룡시청 펜싱팀 단체사진(왼쪽 세 번째 최인정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여자 에페)이 이달 21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2022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최인정 선수가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들어 처음 열린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며 계룡시청 펜싱팀이 존재감을 나타냈고, 선수단 역시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며 다음 대회에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시에 따르면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여자 에페선수가 113명, 단체전은 11팀이 참가하는 규모 있는 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펜싱팀 황상연 단장(계룡시 부시장)은 “올해 들어 열린 첫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게 격려인사를 전한다”며, “이 기세를 이어가 2022년을 계룡시청 펜싱팀의 해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