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전현무와 성훈이 자전거 하드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전현무가 ‘나혼산’ 대표 헬스인 성훈을 섭외, 브로맨스로 가득한 자전거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동네 친구 성훈을 찾아 특별한 부탁을 전하고, 성훈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뜻밖의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전현무는 “허벅지에 되게 민감하거든요”라며 최근 부쩍 가늘어진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성훈은 한강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답게 전현무의 허벅지 사이즈를 측정하며 헬스인 다운 모습을 뽐냈다고. 전현무는 예상보다 가냘프게 나온 수치에 “나 옛날엔 허벅지 빵빵했어!”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낸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 역할에 과몰입, 1분 1초도 놓치지 않고 전현무의 허벅지 근육에 무한 집착하는 모습으로 금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현무와 성훈의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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