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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부상' 대구, 나고야에 2-4 역전패… ACL 8강행 좌절

기사승인 2021.09.14  19: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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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14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먕(AFC) ACL 16강전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의 단판승부에서 2-4로 역전패했다. (사진제공=대구FC)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새 역사를 쓰고 싶었던 대구FC가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 앞에서 좌절했다.

대구는 14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ACL 16강전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의 단판승부에서 2-4로 역전패했다. 대구는 창단 첫 ACL 16강 진출에 성공해 8강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대구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골키퍼에 최영은, 스리백에 조진우-홍정운-정태욱, 3선에 황순민-이용래-장성원, 2선에 라마스-정승원이 위치했다. 전방에는 세징야와 에드가가 나섰다.

전반 3분 이른 시점부터 대구의 골이 터졌다.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나고야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반 11분 위기를 맞았다. 좌측에서 압박한 나고야는 박스 안에서 마에다 나오키의 백 힐 패스를 받은 시비에르초크가 골대 구석을 노린 깔끔한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14분 대구에 기회가 왔지만 라마스의 프리킥은 랑거락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대구는 이내 추가골로 달아났다. 전반 27분 측면에서 정태욱의 크로스를 받은 에드가가 높이를 활용해 날카로운 헤딩 슛을 시도했고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수비수 정태욱이 부상으로 박한빈과 교체됐다. 전반은 2-1로 대구가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꼈다. 대구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이용래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벗어났고 츠바사가 투입됐다.

후반 18분 모르시타 료야의 패스를 받은 시비에르초크가 헤딩 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2분 뒤 시비에르초크가 측면으로 돌파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대구 골 망을 다시 한번 흔들며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곧이어 그는 또 한번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역습상황에서 빠르게 골대 앞으로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후반 33분 나고야의 쐐기골마저 터졌다. 나고야는 코너킥 상황에서 나카타니 신노스케의 헤딩 슛으로 달아났고 경기는 나고야의 승리로 끝났다.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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