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초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청량돌로 변신했다.
woo!ah!(우아!)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Purple(퍼플)'로 와우(팬덤명)와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woo!ah!(우아!)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블루 앤 화이트 톤의 의상을 착장해 자신들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러블리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댄서들과의 군무,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 안무로 woo!ah!(우아!)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woo!ah!(우아!)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은 듣는 재미를 더했고,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Purple'의 진가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woo!ah!(우아!)는 지난달 27일 싱글 3집 'WISH(위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Purple'을 비롯해 '겁쟁이', 'Pandora(판도라)'까지 총 3트랙으로 'MZ세대' 대표 걸그룹 woo!ah!(우아!)만의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Purple'은 다른 성격과 성향을 지닌 연인이 만나 새로운 색깔로 맞춰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뜨거운 열정(RED)을 가진 woo!ah!(우아!)가 차가운 마음(BLUE)을 지닌 대중을 입덕시키겠다는 각오도 담겨 있다.
한편, woo!ah!(우아!)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다섯 멤버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K팝 팬덤 내 신흥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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