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맞이 버스킹에 '가우도' 주말 나들이

[포토뉴스] 봄맞이 버스킹에 '가우도' 주말 나들이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21.04.12 10:54
  • 수정 2021.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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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11일 주말 오후를 맞아 전남 강진군에 자리한 가우도 출렁다리를 찾은 봄맞이 여행객들이 버스킹 음악소리에 흥겨운 발걸음을 내딪고 있다.

가우도는 강진만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로 섬의 생김새가 소의 멍에를 달아 불리게 됐다고 전해지며,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한껏 바라볼 수 있다.

11일 주말 오후를 맞아 전남 강진군에 자리한 가우도 출렁다리를 찾은 봄맞이 여행객들이 버스킹 음악소리에 흥겨운 발걸음을 내딪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11일 주말 오후를 맞아 전남 강진군에 자리한 가우도 출렁다리를 찾은 봄맞이 여행객들이 버스킹 음악소리에 흥겨운 발걸음을 내딪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양쪽으로 연결된 출렁다리로 걸어서만 섬에 들어갈 수 있는 가우도는 뛰어난 해안경관 속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와 곰솔 등을 느낄수 있으며,  2.5km의 생태탐방로, 청자타워(높이 25m)를 출발해 해상을 나는 짚트랙(L=973m), 강진만을 세차게 가르는 제트보트 등 친환경 레저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5년째 버스킹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강진성당 봉사자들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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