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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항의로 경기 지연시킨 한화이글스 수베로 감독에 '엄중경고'

기사승인 2021.04.08  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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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와 대전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이 한화 투수 윤대경을 강재민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쌓인 불만을 심판들에게 토로하고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심판 판정에 따라 경기장에서 퇴장됐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KBO가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이글스 감독에게 엄중경고를 내렸다. 

KBO는 "지난 6일 문학에서 열린 한화-SSG의 경기에서 스피드업 규정 위반으로 퇴장 당한 후에도 항의를 지속, 경기를 지연시킨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엄중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호세 로사도 한화 투수코치는 8회 투수교체 과정에서 등번호 66번 주현상 등판을 심판에게 전달하라고 통역에게 지시했다. 하지만 통역이 6을 5로 착각해 55번 강재민을 투입하겠다고 잘못 전달했다. 수베로 감독은 '내부 실수가 있었지만 주현상이 던지게 해달라'며 심판진에 항의했고, 심판진은 규정상 어쩔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베로 감독은 투수교체 과정에서 10분간 항의를 이어가다 심판의 퇴장 명령을 받고 더그아웃을 떠났다. KBO는 올해부터 감독 항의가 4분을 초과할 경우 스피드업 규정에 따라 퇴장시키고 있다. 

KBO는 "심판의 퇴장 조치가 내려진 후에도 항의를 지속, 경기를 10분이나 지연시킨 수베로 감독의 행위를 스피드업 규정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엄중경고를 내린 배경을 밝혔다. 

이어 "불필요한 경기 지연을 방지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올 시즌부터 한층 강화된 스피드업 규정을 시행하기로 선언 했음에 따라 추후 유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더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차혜미 인턴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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