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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펠리페!' 멀티골에 웃은 광주, 수원FC에 2-0 승리

기사승인 2021.04.07  2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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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FC 펠리페 / 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빛고을 스트라이커 펠리페가 '피니셔'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광주FC는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수원FC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빽빽한 일정 속 승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얻은 값진 승리. 외국인 공격수 펠리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스 엄원상이 부상으로 빠진 광주는 이날 역시 엄지성으로 공백을 메웠다. 수원FC는 부상에서 돌아온 양동현을 벤치에 대기시켰다. 전반전 초반은 수원FC가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분 라스가 이날 경기 첫 슈팅으로 포문을 연 뒤 무릴로의 연속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전부 득점과는 연이 없었다. 

광주는 헤이스와 엄지성, 펠리페를 앞세워 공격 작업에 나섰다. 특히 신예 엄지성은 번뜩이는 드리블 돌파를 선보이며 수원 수비진을 괴롭혔다. 전반 33분 광주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 경합 중 흐른 볼을 수원FC 윤영선이 밀어 넣어 광주의 골망을 흔든 것. 그러나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공방은 계속됐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0-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하프타임 수원FC는 전정호와 김준형을 빼고, 빅터와 정재용을 투입시키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광주의 몫이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올려준 공을 펠리페가 헤더로 연결,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았음에도 경합에서 승리한 펠리페였다. 득점 후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 판독이 진행됐으나, 득점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기세를 탄 광주는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11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번에도 펠리페였다. 김주공의 패스를 받은 펠리페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상대 조유민이 따라붙었지만 그대로 밀고 들어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의 기세에 수원은 쉽사리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광주는 2골 차 리드에도 계속해서 공격적인 운영을 펼치며 상대 골문을 노렸다. 추가시간 4분까지 상대를 압박한 광주는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홈 2연승을 만든 광주는 시즌 3승 1무 4패(승점 10)를 기록했다. 광주는 경기 전 승점 7로 승점 8을 기록 중인 강원FC, 제주 유나이티드 밑인 9위에 위치했었다. 그러나 이날 같은 시간 열린 강원과 제주 간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 양 팀이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면서 리그 6위로 올라서게 됐다. 라스와 무릴로가 침묵한 수원FC는 1승 3무 4패(승점 6)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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