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스프링캠프에서 진행하는 청백전과 연습경기를 자체중계한다.
키움은 2일 "3일과 8일에 진행되는 청백전과 11일 두산전, 17일 KT전 등 총 4경기를 자체중계한다"고 밝혔다.
3일 첫 번째 청백전에서 홍원기 감독이 해설자로 나서 캠프 소식을 전해주는 등 전문 캐스터와 특별 게스트가 경기 중계와 함께 다양한 캠프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자체중계는 구단 스폰서인 ‘파나소닉’에서 지원한 5대의 카메라와 방송장비를 통해 생생한 경기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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