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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초' 공동 주장 탄생, 부산 강민수·박종우

기사승인 2021.02.24  0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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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1시즌 부산아이파크 공동 주장 강민수(왼쪽)와 박종우 / 부산아이파크)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특이한 주장단을 구성했다. 강민수와 박종우가 공동 주장을 맡는다.

23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2021시즌 주장으로 강민수와 박종우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두 선수가 공동 주장을 맡는 일은 K리그 최초다.

이 같은 선택을 두고 페레즈 감독은 "동계 기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경험 많은 강민수와 박종우가 한 사람처럼 팀을 잘 이끌어 줬다. 두 선수 성향이 다르기에 각자 장점으로 어린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하기 위해 한 명의 리더로는 부족하다 판단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강민수는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해 16년간 K리그 무대를 누빈 베테랑이다. 강민수의 414경기 출전 기록은 현역 선수 중 골키퍼 김영광(518경기)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부산은 강민수가 매사 성실한 모습으로 훈련, 경기에 임하며 많은 선수들의 본보기가 된 점을 높이 산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우의 경우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부산에 합류했다. 이후 광저우 푸리, 알 자지라 등을 거친 뒤 국내로 복귀했다. 특히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 최초 동메달 획득에 보탬이 됐다. 박종우는 작년 후반기 강민수가 부상으로 빠지며 힘든 상황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활약했다. 부산은 박종우가 강민수와는 다른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이끌길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 이번 시즌 각 포지션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과 유망한 선수들을 적절히 배치에 팀 조화를 이루려 노력하고 있다. 부산은 오는 28일 구덕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2021시즌 K리그2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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