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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올려야 하는 T1, '칸나' 김창동이 중요하다

기사승인 2021.01.26  1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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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칸나' 김창동 (사진=라이엇 플리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변화에 나선 T1이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T1은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1승 3패로 공동 7위에 머물러있다. 신예들을 대거 1군 로스터에 등록시키고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했지만 아직은 부진에 빠져있다.

LCK를 호령했던 T1은 최근 이전과 같은 위용을 찾지 못하고 있다. T1은 LCK 특유의 운영을 기반으로 굵직한 업적을 이뤄냈지만 LPL(중국 LoL 프로리그)이 주도한 교전 중심의 메타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했다. 신구 조화로 2020 LCK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2020 LCK 서머에서는 4위에 그쳤다. LoL 월드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젠지에 0-3 패배를 당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021 LCK 스프링을 앞두고 2020 LoL 월드챔피언십에서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의 우승을 이끈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를 데려와 변화를 선택했다. T1 코칭스태프는 2021 LCK 스프링에 신예들을 대거 1군 로스터에 합류시켰지만 효과는 바로 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T1의 주된 전략은 바텀 키우기다. '구마유시' 이민형의 캐리력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재미를 봤다. 하지만 상대가 바텀을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승리 공식이 무산되는 경기도 나왔다. 특히 지난 24일 KT 롤스터와의 '통신사 더비'에서 이민형의 활약으로 1세트를 따냈지만 2~3세트를 내리 내줬다. T1 출신인 '블랭크' 강선구의 집요한 바텀 갱킹에 초반 주도권을 내주면서 경기를 패배했다.

이민형의 부담감은 '칸나' 김창동의 부진과도 이어진다. 지난해 T1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김창동은 올 시즌 부침을 겪고 있다. 상대의 갱킹을 받아내고 오히려 솔킬을 따냈던 모습은 사라지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레넥톤과 카밀, 그라가스를 고루 쓰고 있지만 팀에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김창동이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담은 하체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다. 김창동이 지난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훨씬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다행인 점은 4경기 동안 최소 한 세트는 따냈다는 점이다. 현재 발견되는 문제들을 해결한다면 반등의 여지는 충분한 T1이다. 

한편, 지난 24일 경기를 끝으로 휴식 시간을 가진 T1은 28일 공동 7위 리브 샌드박스와 경기를 치른다.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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