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태극낭자들, 겨울 전지훈련의 메카 강진에서 훈련 중
![]() |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1 도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이 겨울 훈련의 최적 요건을 갖추고 있는 전남 강진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大寒 이었지만 11도의 초봄 날씨를 보였던 지난 20일, 강진군의 축구전용구장인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코로나19의 위협을 뚫고 올림픽 금매달을 향한 태극여전사들의 강한 집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자축구 국가대표 강진에서의 전지훈련은 최초로 도전하는 올림픽 본선 진출 결정전인 2021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대비한 것으로 선수와 콜린 벨 감독 등 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