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골프실력은 숏게임이 좌지우지 한다

기사승인 2021.01.15  18:46:04

공유
default_news_ad2

- 아마추어 골프인이 싱글골퍼로 가는 지름길은 숏게임

숏게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골퍼가 있는가. 골프를 하는 이상 숏게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숏게임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한 안정적인 스코어는 기대할 수 없다. 

100타를 치는 초보자들은 그린 미스할 확률이 높다. 그린 주변 숏게임 연습만이 100타 안쪽으로 들어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90대 중반 ~ 80대 중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들

80대 중반을 친다고 말하는 골프인들 중에선 컨디션이 안 좋으면 90대 후반을 치는 날도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그러한 횟수가 잦다. 그날의 세컨샷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의 등락폭이 크다. 숏게임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고 싶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숏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어들은 숏게임을 바탕으로 꾸준한 스코어를 유지한다. 숏게임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연습으로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골프에서 숏게임은 마법의 열쇠이다. '숏게임마니아'라는 골프동호회 장용기 대표를 만나 숏게임 노하우를 들어봤다.

Q. 숏게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는?

A. 골프를 시작하고 영상에서 본 플레이들 중 핀에 딱딱 붙는 피치샷들과 백스핀에 매료되어 계속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 플레이를 '숏게임'이라고 하는 것을 알게됐다.

이후 웨지라는 클럽의 존재를 알았고 남들과 다르게 가장 처음 샀던 클럽이 웨지 세자루와 퍼터 였다. 독학으로 10개월 정도 스윙연습을 했고 그러면서 파3골프장이란 곳을 알게 됐다.

처음은 혼자 다니기 시작했고 그러다 거기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모임을 했다. 단순히 회원들과 파3골프장에 다니는 것만으로는 단발성 연습, 느슨한 룰 적용, 참여 저조 등의 부족함을 느꼈다.

Q. 숏게임마니아 탄생 배경은?

A. 2015년 늦봄이었던 것 같다. 파3골프장에서 연습 시 어떻게 하면 실제 라운딩에 도움이 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골퍼들이 라운딩시 숏게임이 필요한 상황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 상황을 연출하고 연습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으며 그게 현재의 ‘숏게임마니아’ 이다. 2016년 2월 '숏게임마니아'를 만들었다.

기가골프배 숏게임마스터즈 통합챔피언

숏게임마니아 는 매년 숏게임마니아 챔피언십, 숏게임마니아 마스터스대회 등 꾸준한 전국 파3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각 지부별로 예선을 거쳐 지부별 16~32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각지부 본선에서 4강에 들어야 통합챔프전에 진출할 수 있다. 약 한달간의 예선과 본선을 치른다.

Q. 숏게임이란 무엇인가?

A. 숏게임은 스코어링 게임이라고도 하며, 보통 100m 이내(80~90m이내)에서 이루어지는 샷과 퍼팅 게임을 말한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은 숏게임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숏게임이 안좋으면 바로 나쁜 스코어로 직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숏게임은 크게 2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 과 퍼팅이다.

어프로치샷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웨지의 로프트 각도와, 공략해야 할 그린의 핀 위치에 따라 선택해서 샷을 하게 된다. 풀 스윙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이 공략하고자 하는 거리에 맞춰 컨트롤 샷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거리에 맞춰서 조절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같은 거리라도 공략하는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공략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크게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높이 띄워서 공이 많이 구르지 않게 공략하는 피치샷(Pitch Shot) 과 낮게 띄우고 공을 굴려서 목표점으로 보내는 칩샷(Chip Shot)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그린 주변에 있는 공에서 핀까지 30m 거리가 남았는데 그린에지와 핀 사이의 거리에 따라서 공략법이 달라진다. 그린에지와 핀 사이에 공간이 많을 경우에는 칩샷으로 굴리는 편이 안전하고, 공간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피치샷으로 띄워서 공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숏게임 대회중 트러블샷

퍼팅은 골프 플레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단추를 끼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퍼팅으로 많은 스코어를 잃는 것이 현실이다. 퍼팅을 하면서 그린의 기울기, 즉 라인을 보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처음에는 거리감과 공을 똑바로 굴리는 직진성, 이렇게 2가지가 더 중요하다.

초보자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거리감 이다. 핀까지 3미터, 5미터, 10미터 등의 거리를 맞춰서 공을 굴려보낼 수 있는 힘조절.

거리감 조절을 하는데 중요한 점은 퍼터의 속도로 거리를 조절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느리게 치고 빠르게 치면서 거리를 조절하지 않고 적절한 본인의 스윙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는 편이 훨씬 쉽고 기복없이 퍼팅을 할 수 있는 첫 번째 요령이다. 내가 그린의 라인을 똑바로 보고, 거리감조절도 완벽했는데 공을 똑바로 굴리지 못했다면 그 공은 홀컵을 외면할 것이다. 퍼터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하지만, 공을 똑바로 굴러가게 퍼팅하는 연습은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어프로치샷과 퍼팅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유의해야 할 점은 손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공을 멀리 보내야 하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경우에는 손목을 효과적으로 잘 사용해서 그 결과값을 향상시키지만, 어프로치와 퍼팅의 경우에는 짧은 거리를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손목을 이용해서 샷을 하지 않고 최대한 몸과 일치감있게 움직여야 정확도가 올라가고, 이는 스코어로 직결될 수 있다.

글- 배철훈 골프 칼럼니스트(엔조이골프 대표)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정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ad37
ad43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