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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레이커스에 대패... 하든의 '연이은 부진'

기사승인 2021.01.13  1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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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휴스턴 로케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00-117로 패했다.

휴스턴은 이틀 전에도 LA 레이커스와 홈 경기에서도 102-120으로 패했다. 3승 6패가 된 휴스턴은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레이커스는 분위기를 압도했다. 레이커스는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1쿼터에만 35-14로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거기서 승부가 갈리며 휴스턴은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2쿼터 7분 42초를 남기고 마키프 모리스의 패스를 받은 르브론 제임스가 왼쪽 측면에서 3점슛을 던졌다. 그 순간 레이커스 벤치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하며 득점을 자축했다. 이날 휴스턴은 3쿼터때 65-95로 무려 30점 차로 끌려다녔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3점슛 4개 8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앤서니 데이비스(19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5블록)는 골밑을 장악했다. 레이커스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완승을 합작했다.

이에 하든의 부진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그는 레이커스의 수비에 막혀 야투율 31.3%로 16득점에 그쳤다. 하든은 이날도 20득점을 달성하지 못하며 4경기 연속으로 20득점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평소의 득점 기계 하든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하든의 문제는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었다. 휴스턴은 계속 하든의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그러나 이 상황은 말도 안 된다. 바꿀 수 없을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이적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휴스턴은 하든이 원하는 트레이드에 실패했고, 시즌이 시작됐지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계속되는 부진에 하든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한 모습이다.

한편,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은 지금같은 무기력한 패배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혜영 인턴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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