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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가 된 SK, 포워드 농구 부활과 함께 경기력 상승

기사승인 2020.12.02  2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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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완전체가 된 SK가 본래의 색깔을 찾았다. 

서울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87-84로 승리했다. SK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대표팀 휴식기 후 첫 경기, SK는 완전체가 되어 돌아왔다.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던 김민수가 로스터에 합류했다. 이미 휴식기 동안 팀 훈련을 하면서 손발을 맞췄다. 휴식기 직전 컨디션이 떨어졌던 최준용과 안영준도 정비할 시간을 가졌다.

SK가 휴식기 동안 준비한 것은 본래의 색깔 찾기였다. SK는 장신 포워드들이 경기를 풀어가는 농구로 재미를 봤다. 지역방어에 이은 속공, 리바운드 우위를 가져가는 것이 SK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시즌 초반 연이어 나오면서 색깔을 잃어 버린 것이 사실이었다. 김선형과 자밀 워니에게 부담감이 커졌다. 문경은 감독은 "15경기를 하는 동안 반쪽짜리 수비로 버텼다. 김민수가 복귀해 연습 과정에서 여유도 생겼다. 2주 동안 연습한 것은 그동안 우리가 잘하던 것들을 정비했다. 이 경기부터 그 모습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경은 감독의 바람처럼 SK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전개했다. SK가 자랑하는 지역방어인 3-2 드롭존의 위력도 살아났다. 지역방어가 원하는 대로 풀리자, 속공도 함께 살아났다. 외국선수들의 활약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문경은 감독의 걱정 중 하나였던 닉 미네라스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미스매치 공략이 나오면서 미네라스도 찬스를 잡았다. 미네라스는 2쿼터 10분 동안 10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책임졌다. 

김민수의 복귀는 스페이싱에도 큰 도움을 줬다. 김민수는 수비시 골밑, 공격에선 외곽에 나와 3점슛까지 던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골밑에 공간이 많이 생겼다. 안영준과 김선형은 이 점을 파고 들며 득점을 쌓았다.

SK는 2쿼터부터 점수차를 벌렸다. 3쿼터에는 10점차 이상으로 여유있게 앞서갔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에서도 본래의 색깔을 찾았다. SK가 우승후보로 불린 이유였던 포워드 농구가 부활에 성공했다. 

잠실학생=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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