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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도로’ 개통… 세계적 해양관광도시 개발 가속도

기사승인 2020.11.30  1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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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반시설·기업유치 본격화... 2023년 남북도로 완공 예정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새만금 서쪽 신항만과 동쪽 새만금∼전주고속도로를 잇는 내부 간선망인 ‘새만금 동서도로’가 개통돼 새만금 개발에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달 24일 전북 군산시 신시교차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자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새만금은 남북·동서대로 개통과 새만금 국제공항이 개항 프로젝트에 따라 세계적 수변도시로써 골드코스트와 같은 인프라를 갖춘 고급호텔과 리조트 시설이 집적된 휴양관광도시가 된다.

골드코스트는 호주 퀸즐랜드 주에 위치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다.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초호화 숙박·휴양·관광 등의 시설이 고루 갖춰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새만금은 서서히 이 모습을 갖춰가는 모양새다.

전라북도는 지난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도지사,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동서도로 신시도∼심포항 구간(20.4km)의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 구간은 16.47km 동서도로와 3.93km 방수제 도로 연결 구간으로 왕복 4차로에 폭 20m 규모다. 차량 통행은 지난 25일 낮 12시부터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동서도로를 국도 12호선으로 지정 고시했다. 새만금에서 최초로 개통되는 이 간선도로 개설에는 2013년부터 국비 3637억원이 투입됐다.

동서도로 개통으로 전북도청에서 군산 신시도 33센터까지가 종전 78km에서 66km로, 김제 심포항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는 종전 56km에서 20km로 가까워지면서 시간도 종전 6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된다.

동서도로는 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신항만, 국제공항 등 향후 건설될 새만금 기반시설과 함께 내부 개발을 앞당기고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북도는 기대한다.

동서도로는 서쪽으로 새만금 신항만, 동쪽으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해 새만금과 내륙 간 물적·인적자원 수송의 중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또한 2023년 완공 예정인 남북도로와 함께 새만금 내부를 잇는 십자(+)형 간선도로로서 새만금 국제공항, 철도, 산업단지, 수변도시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게 된다. 이럴 경우 새만금 내 모든 지역은 20분 이내에 서로 오갈 수 있다.

정세균 총리는 “동서도로와 함께 향후 남북도로, 공항, 항만 철도 등 교통시설이 사통팔달 새만금을 잘 활용하는 여건이 마련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새만금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동서도로 개통으로 새만금 내부개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새만금 물류와 교통의 중심축으로 내부 개발을 촉진하고 투자유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새만금이 글로벌 경제중심지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정 기자 machmj55@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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