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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박지수, 2020-2021시즌 1라운드 MVP...MIP는 김소니아

기사승인 2020.10.29  1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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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박지수가 통산 9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국내선수로 치러지는 시즌에서 1라운드부터 MVP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WKBL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라운드 MVP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다. 박지수는 총 투표 수 68표 중 36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김소니아(29표), 김단비(3표)가 이었다.

박지수는 1라운드 5경기 평균 35분 29초를 뛰면서 27.8득점 15.8리바운드 4.2어시스트 3.4블록을 기록했다. WKBL 데뷔 이래 줄곧 핵심 역할을 했던 박지수는 국내선수로 치르는 올 시즌 존재감이 더욱 뛰어난 상황이다. 박지수는 1라운드 득점, 리바운드, 블록, 야투 성공률, 공헌도에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통산 9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현역 최다 기록도 세웠다.

WBK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되는 1라운드 MIP에는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선정됐다. 김소니아는 총 투표 수 33표 중 28표를 얻으며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IP에 선정됐다. 윤예빈(2표), 진안(2표), 김아름(1표)이 뒤를 이었다.

김소니아는 1라운드 5경기 평균 37분 59초를 뛰면서 23.4득점 10.8리바운드 3.4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했다. 김소니아는 지난 시즌 보여줬던 활동량은 물론이고 최근 공격력까지 갖춘 모습이다. 1라운드 스틸은 전체 1위고 공헌도는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박지수와 라운드 MVP 경쟁을 했을 정도로 물오른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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