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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꺾고 3연승(종합)

기사승인 2020.10.28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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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OK금융그룹이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OK금융그룹은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17, 23-25, 27-25)로 격파했다. 이로써 OK금융그룹은 시즌 3승(승점 8)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첫 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펠리페가 28점을 기록하는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다우디가 28점으로 활약했지만 블로킹(12-17)과 서브(0-3)에 밀리며 분패했다.

이날 경기는 무패 팀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1세트 양 팀은 20점까지 랠리를 이어갔다. 승부는 OK금융그룹 조금씩 쪽으로 기울었다. 22-22에서 심경섭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후 이민규가 최민호의 공격을 막아내며 1세트를 따냈다. OK금융그룹은 심경섭과 펠리페가 5점씩 올리며 팀 득점을 양분했다. 특히 심경섭은 중요한 순간 득점으로 팀에 1세트를 안겼다.

2세트 초반도 팽팽했다. 그러나 OK금융그룹이 심경섭의 퀵오픈과 박원빈의 서브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갔고 진상헌과 펠리페의 득점을 보태 13-10을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에 한 점차 추격을 당했지만 송명근, 심경섭, 박원빈이 차례로 득점하며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을 만들었다. OK금융그룹의 흐름은 계속됐다. 펠리페의 백어택으로 20점을 밟았고 큰 위기 없이 2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는 현대캐피탈이 다우디의 블로킹을 앞세워 주도권을 가져갔다. 송준호와 최민호도 힘을 보탰다. OK금융그룹은 펠리페를 필두로 추격에 나섰다. 두 팀은 2~3점차를 계속해서 유지했다. 그러다 OK금융그룹이 19-23에서 3연속 득점을 올리며 현대캐피탈을 턱밑까지 쫓았다.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의 속공으로 한숨을 돌렸고 다우디의 퀵오픈으로 끝냈다.

4세트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했다. 현대캐피탈이 도망가면 OK금융그룹이 따라붙는 양상이었다. 14-14에 OK금융그룹이 박원빈, 펠리페의 득점으로 2점차로 앞섰다. 그러자 현대캐피탈은 다우디의 백어택으로 맞불을 놨다. 팽팽한 승부가 계속됐다. 결국 승부는 듀스에서 갈렸다. 25-25에서 펠리페가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진상헌이 결정적인 블로킹을 잡아내며 3연승을 완성했다.

(사진=KOVO)

한편 같은 시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8)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승 1패(승점 3)로 4위에 올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켈시가 양 팀 최다인 24득점을 올렸고 박정아 14점, 배유나 9점으로 뒤를 받쳤다. 

안산=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이상민 기자 (안산)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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