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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컵대회] '우리 만남은 성공적' 이대성, MVP로 증명한 오리온 데뷔전

기사승인 2020.09.27  1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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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오리온과 이대성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이대성이 KBL 컵대회 MVP를 차지하며 정규시즌 기대감도 높였다.

고양 오리온은 27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에서 94-81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KBL 컵대회 초대 우승팀이 됐다. 

이대성이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공식 경기였다. 2019-2020시즌이 끝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이대성은 오리온과 계약을 맺었다. '승리에는 영웅이 필요없다'고 말한 강을준 감독과 영웅이 되고 싶은 이대성의 만남은 화제였다. 

대회 내내 이대성의 활약은 안정적이었다. 첫 경기에서 많은 실책으로 아쉬움을 삼켰지만 이후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경기 조율은 물론이고 득점도 꾸준히 쌓았다. 그동안 가드진이 아쉬웠던 오리온의 약점을 단숨에 메우는 활약이었다.

강을준 감독도 이대성에게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말하며 힘을 실어줬다. 이대성이 앞선에서 제 역할을 해주면서 경기력도 안정적이었다. 

오리온은 제프 위디가 컵대회 첫 경기를 치르고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디드릭 로슨으로만 남은 경기를 치렀다. 국내선수의 활약이 절실했는데 이대성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 

수비에서도 확실히 존재감을 보여줬다.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상대 가드진을 압박했다. 결승전에서도 자신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수비와 경기 조율로 풀어갔다. 4쿼터에는 승기를 가져오는 3점슛을 터뜨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오리온과 이대성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이대선은 자신을 둘러싼 걱정저린 시선을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좋은 경기력으로 컵대회를 치르면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0-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군산=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최정서 기자 (군산)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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