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에일리, 빛나는 카리스마 장착한 문희경과 '듀엣 무대'

'보이스트롯' 에일리, 빛나는 카리스마 장착한 문희경과 '듀엣 무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9.26 1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N
사진=MBN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에일리가 '보이스트롯'에서 문희경의 결승전 파트너로 등장, 명불허전 가창력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에일리는 문희경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문희경은 결승 1차전 '장르 불문 듀엣 미션'을 앞두고 "꿈에 그리고, 정말 좋아했던 분이다. 특별한 무대에 모시고 싶었다"라며 에일리를 소개했다. 에일리는 문희경의 실력을 극찬하면서 "기대해도 좋다. 가창력에 멋진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에일리의 '보여줄게'였다. 에일리와 문희경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의 완급을 조절하며 결승전의 주인공인 문희경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왔다.

에일리와 문희경은 예전부터 듀엣을 했던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고, 두 사람의 무대는 753점의 고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0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노래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