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테인먼트' 트롯돌 다섯장, 데뷔 임박...티저 영상 본 멤버들의 반응

'최애 엔터테인먼트' 트롯돌 다섯장, 데뷔 임박...티저 영상 본 멤버들의 반응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8.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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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다섯장' 멤버들이 유세윤 감독의 티저 영상 매력에 푹 빠졌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7회에서는 이회택(후이),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의 트롯돌 ‘다섯장’ 데뷔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밝고 상큼한 느낌의 데뷔곡 데모 버전과 재밌는 ‘병맛’ 매력의 ‘다섯장’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티저 영상이 끝난 후, ‘SNS 홍보 마케팅의 귀재’ 유세윤이 ‘CUT’ 소리를 내며 감독으로 깜짝 등장, 예측할 수 없었던 콘셉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섯장’ 티저 영상을 확인하는 멤버들의 반응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독에서 올라오는 첫 장면부터 물개박수를 이어가며 폭소하는가 하면 “장난 아니다”, “진짜 웃기네” 등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특히 '장장장~'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에 옥진욱은 처음 듣자마자 따라 부르며 영상에 매료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한 번 더 보면 안 돼?"라며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 "딱 한 번만 더 볼까?"라며 결국 5번이나 반복해서 시청하는 모습이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명준(MJ)는 "100만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호기롭게 조회수 대박을 예상, 옥진욱은 "우리만 해도 4번 더 봤잖아"라며 힘을 싣는다.

임팩트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 ‘다섯장’은 밝고 청량한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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