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도 경악했다…초특급 '반전 힛트쏭' 공개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도 경악했다…초특급 '반전 힛트쏭' 공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8.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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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역대급 '반전 가사 힛트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늘(14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1회에서는 '상상 초월! DANGER 반전 가사 힛-트쏭 10'을 주제로,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 숨겨진 반전 가사를 가진 힛트쏭을 소환한다.

넘치는 추억과 함께 뜯어보면 '반전'과 '막장'이 가득한 노래들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김희철은 한 힛트쏭이 흘러나오자 "가사가 거의 사이코패스급"이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가사에 얽힌 MC들의 사연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이십세기 힛-트쏭'의 꿀잼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철은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과연 그의 사연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더한다.

스페셜 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애절한 고음으로 심금을 울렸던 가수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추억 여행으로 초대하는 것. 특별한 팔 토시 패션 토크부터 믿고 듣는 명품 라이브 공연 메들리까지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는 귀띔이다.

반전 드라마 같은 스토리의 '힛트쏭'들이 준비된 '이십세기 힛-트쏭' 21회는 14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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