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목포해경, 폭우로 떠내려 온 부유물 수거에 나서

[포토뉴스] 목포해경, 폭우로 떠내려 온 부유물 수거에 나서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0.08.11 13: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가 지난 10일 목포항내에서 이번 폭우로      떠내려 온 수초더미나 페트병, 스티로폼 등 부유물 약 37톤을 수거하고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영산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배수갑문이 열리면서 대규모 생활 쓰레기가 목포항으로 유입돼 해상교통 운항저해 및 해양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해경과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에 나선 거이다.

목포해경은 경찰관 100여명 및 경비함정 5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 등을 적극 동원해 항내 부유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