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덮죽(더신촌스)집 소라문어덮죽에 "99점"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덮죽(더신촌스)집 소라문어덮죽에 "99점"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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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성주, 정인선이 드디어 '덮죽'을 맛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주에 이어 경북 포항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와 정인선이 포항 덮죽집의 덮죽을 시식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덮죽의 첫 비주얼에 "비주얼만 보면 리소토 느낌도 있고 중화요리 느낌도 있다"라며 맛은 어떨지 궁금해했다.

시식에 돌입한 두 사람. 정인선은 "이거 선배님 좋아할 맛이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성주는 "어머나? 어, 맛있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성주는 한 국자 더 리필했다. 그는 "이거 95점 주고 싶다. 죽은 원래 맛이 없는데 이건 맛이 있는 죽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성주는 '소문덮죽'까지 맛본 뒤 '시소덮죽'의 점수를 바꿨다. 김성주는 "소문덮죽이 매콤하고 해산물 향이 좋다. 아까 그 점수를 다시 줘야겠다. 93점이다. 얘가 더 맛있어서. 이건 99점이다. 완전 취향 저격"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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