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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플러그 앤 차지 충전기술 개발

기사승인 2020.07.15  16: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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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 플러그만 꽂으면 인증·결제가 자동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한국전력은 플로그만 꽂으면 충전되는 Plug and Charge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연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lug and Charge(플러그 앤 차지) 충전기술’을 개발했다

한전에 따르면 플러그 앤 차지 충전은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 정보와 결제 정보를 이용하여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 충전방식은 충전시 회원카드 인증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필요하여 사용자가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플러그 앤 차지 충전은 충전기에 꼽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올해부터 플러그 앤 차지 방식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에 맞춰 공용 급속충전기에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우선 적용할 계획으로, 내년이면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향후,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통신 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를 민간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조사에게도 제공함으로서,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안통신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에 보안통신 구현을 위해 충전기·전기차 등에 전자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시스템으로서, 국제표준(ISO15118)에 따라 Plug&Charge, 스마트충전, V2G 구현을 위해 PKI가 필요하다.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이 2023년까지 자동차 시장의 7%까지 늘어 연간 54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이 제공하는 보안통신 인프라를 다양한 사업자가 활용함으로서 국내에서도 스마트충전, V2G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충전(Smart Charging)은 전력계통의 효율성 확보와 고객의 경제적인 충전을 위해 요금이 저렴한 경부하 시간에 주로 충전하고 최대부하 시간이나 전력피크 시에 충전량을 조절하거나 중지하는 지능형 충전제어 서비스다.

V2G(Vehicle to Grid)는 전기차의 배터리를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에 충전했다가 요금이 비싼 시간에는 전력망에 전송하는 기술로서 전력계통의 유연한 자원이 되어 효율적인 전력 수급과 신재생의 불규칙성에 대응하는 지능형 충방전 기술을 말한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무선충전과 Plug and Charge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이용자가 차를 주차하면 별다른 조작 없이 충전과 결제가 완전히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 방식에 적용된 보안통신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차량의 자동 점검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정 기자 machmj55@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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