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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비말마스크 업체 일제 점검

기사승인 2020.07.13  1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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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개 제품 중 3개 제품 부적합, 공정 개선 지시...의료기기 ‘무료체험방’에 생활방역 수칙 홍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허가사항을 어긴 부적합한 비말마스크와 근육통 관련 의료기기를 암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광고를 일삼은 업체를 단속하고 관련 업계 일제 점검 활동을 했다.

식약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해 수거·검사한 결과, 35개사 56개 제품 중 2개사 3개 제품이 액체저항성 시험에서 부적합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수거‧검사는 최근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물샘 현상에 대한 언론 보도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접이형과 평판형 제품을 대상으로 액체저항성 시험을 실시했다.

수거·검사 대상은 접이형 25개사 40개 제품, 평판형 10개사 16개 제품으로 접이형 2개사 3개 제품이 ‘부적합’ 평가를 받았다.

부적합한 품목 모두 허가 시에는 기준에 적합했으나, 허가 후 마스크 생산과정에서 마스크 본체와 상·하 날개가 적절하게 접합되지 않아 물이 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필터 등 원자재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 제품을 생산·유통한 2개사에 공정 개선을 지시하는 한편, 해당 업체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처분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를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소비자 안심을 위해 부적합 제조번호 외 제품 전체에 대한 회수·폐기를 진행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은 구매한 제품에 대해 해당 업체 고객센터를 통해 교환·환불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제품은 주식회사제이피씨가 생산한 ‘이지팜프레쉬케어마스크(KF-AD)’, ‘이지팜이지에어마스크(KF-AD)’ 대형 흰색 제품이다. 또 ㈜피앤티디가 생산한 ‘웰킵스언택트마스크(KF-AD)’ 대형 마스크도 부적합 제품이었다.

식약처는 국민들이 마스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 유통 중인 마스크에 대한 품질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의료기기 무료체험방의 과대광고를 단속하고 생활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총 151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점검한 결과 ‘근육통 완화’로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암 예방, 각종 질병 치유’로 광고하는 등 거짓·과대광고를 한 사례를 3건 적발했다.

제품에 표시기재사항이 없는 1건에 대해서는 무허가 여부 등을 조사했다.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신고한 소재지에 영업소가 없는 3건에 대해서는 영업소 폐쇄 조치를 하는 중이다.

식약처는 최근 ‘떴다방’ 등 의료기기 체험판매장을 통한 신종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체험방을 방문한 소비자 5800여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홍보했다.

판매업체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한국 의료기기유통협회에 교육과 홍보를 요청했다.

한민정 기자 machmj55@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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