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금일(12일) KBS1 '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94세이며 2021년에는 허참이 가진 국내 최장수 진행자 타이틀을 갱신할 예정이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전국노래자랑은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며 특별하고 감동적이었던 무대를 재조명하며 매주 스페셜로 방송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1980년 11월 9일 시작됐으며 2020년 7월 11일 기준으로 2002회를 맞이했다.
최근 송해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을 해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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