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지니고, 비밀결사단 전속 계약 진행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 기대"

트로트 가수 지니고, 비밀결사단 전속 계약 진행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 기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10 11:24
  • 수정 2020.07.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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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결사단 제공
사진=비밀결사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트로트 가수 지니고가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미래가 기대되는 실력파 트로트가수 지니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지니고는 지니고는 가수 황치열의 밴드 마스터로 활동한 실력파로 지난 2004년 유노알파 1집 앨범 [U-Kno + 알파]를 통해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트로트편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펼친 바 있다.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 정세웅 대표는 “지니고는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무대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무한한 서장 가능성을 가진 가수다"라며 “방송 무대와 행사 그리고 SNS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지니고는 비밀결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한 음반 활동 및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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