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 지친 농가에 활력...완판 성공

'6시 내고향'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 지친 농가에 활력...완판 성공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10 10: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1시간 만에 완판을 해냈다.

8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 7069회에서는 쪽파 농가를 찾은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박자는 쪽파 파종 작업을 하며 "뭐 하나 먹는 게 쉬운 게 없다"고 한탄했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가운데 특히 노지훈은 가장 열을 다해 일했는데. 노지훈은 이런 식으로 꼬박 네 시간은 파종 작업을 한다는 말에 입을 쩍 벌렸다.

또 네 사람은 쪽파와 방울대추토마토를 판매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첫 판매 도전이기에 헤맬 수밖에 없었는데.

이에 신성은 트로트 홍보를 아이디어로 냈다. 어느새 이들의 '네박자', '무조건' 노랫소리에 맞춰 발걸음을 멈춘 시장 사람들. 네 사람의 활약으로 쪽파, 방울대추토마토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결국 네 사람은 1시간 만에 완판을 해냈다.

신성은 수고한 모두를 단골 한우집으로 데려갔다. 이들은 다함께 한우를 먹으며 하루종일 일한 피로를 전부 풀었다. 이들은 힘을 합쳐 일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