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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질주' NC 다이노스, ESPN 선정 파워랭킹 2주 연속 1위

기사승인 2020.05.26  1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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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ESPN이 평가한 KBO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자리를 수성했다.

ESPN은 26일(한국시간) 4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그 결과 NC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NC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 팀은 한 번도 3연전 시리즈에서 열세를 보인 적이 없다"며 "특히 강진성의 활약이 돋보인다. 강진성은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4홈런, 15타점, OPS 1.428을 올렸다"고 NC의 독주를 설명했다.

좌완 구창모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갔다. ESPN은 "구창모는 올해 세 차례 선발 등판해 2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41로 호투했다. 삼진 25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4개만 내줬으며 피안타율은 0.11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2위부터는 서울 팀이 자리했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뛰어오른 2, 3위에 올랐다. 반면 2위를 유지하던 키움 히어로즈는 4위로 떨어졌다.

KIA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5위는 상승세의 KIA 타이거즈가 차지했다. KIA는 한 주간 5승 1패를 기록하며 실제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ESPN도 KIA의 상승세를 인정하며 파워랭킹을 지난주보다 세 계단 높은 5위에 위치시켰다. ESPN은 "맷 윌리엄스 감독이 타이거즈 투수진을 견고하게 만들면서 KIA가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주 KIA는 5승을 거뒀고, 투수진은 승리한 5경기에서 7점만 허용했다"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는 6위와 7위로 각각 한 계단씩 내려 순위가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는 중하위권에서 유일하게 순위가 오른 8위에 위치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위에서 9위로 내려갔고, SK 와이번스는 10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이주의 배트플립(방망이 던지기)에는 한화 노시환이 선정됐다. 노시환은 지난 21일 수원kt전 6회초 1사에서 소형준으로부터 우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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