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으뜸맛집 대표자 간담회, 맛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목포시↔으뜸맛집 대표자 간담회, 맛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0.05.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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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맛집' 맛의 도시 목포 대표 음식관광 콘텐츠로 정착 다짐

목포시와 으뜸맛집 대표자들이 지난 25일 맛의도시 목포 맛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목포시와 으뜸맛집 대표자들이 지난 25일 맛의도시 목포 맛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지난 25일 시청에서 ‘목포 으뜸맛집’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지역 맛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영업주들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으뜸맛집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시는 으뜸맛집 운영 및 관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식품위생법 상 영업자 준수사항,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예방 등 친절 및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는 모든 음식점이 맛집이라고들 한다. 으뜸맛집은 그중에서도 맛의 도시 목포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 시에서도 업주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목포 으뜸맛집’은 목포의 맛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맛의 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기반으로, 맛, 식재료 관리, 청결, 서비스 등에 대한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18년 10월부터 올 해까지 124곳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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