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서태지♥이은성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김희철이 과거 출연 영상을 보던 중 이은성과 연기 호흡에 경악했다.
3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그의 신인시절 영상을 보여주는 신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두 마리의 반려견들을 데리고 김희철의 집을 찾았다.
이어 김희철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슈퍼주니어보다 앞서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에 신동은 김희철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희철이 데뷔할 때 출연했던 영상을 준비했다.
김희철은 이은성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자신의 연기를 보고 “아악, 형수님!”이라고 외치며 민망해했다.
한편 서태지는 49세, 이은성은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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