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봉주 하차? 여홍철 하차? 심권호 하차? 진종오 하차? 방송 속 관심

뭉쳐야 찬다 이봉주 하차? 여홍철 하차? 심권호 하차? 진종오 하차? 방송 속 관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3.29 13: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뭉쳐야 찬다 이봉주 하차, 여홍철 하차, 심권호 하차, 진종오 하차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감독 안정환이 매주 목요일마다 있는 자율 훈련에 대한 불시 점검 후 공식 주전 멤버를 공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어쩌다FC’ 멤버들은 “(목요 훈련에)한 번도 안 나온 사람 손 들어보라”는 안정환의 말에 단체 동공 지진이 일어난다. 그 가운데 출석률 100%에 빛나는 소수정예 멤버들이 등장하자 안정환이 “이 세 명은 죽을 때까지 주전이다”라며 파격적인 최애 선언을 던진 것.

여전히 무한 경쟁 체제에 놓여 바짝 긴장한 전설들은 금수저보다 더 강력한 ‘안수저’의 탄생에 부러워하며 앓는 소리를 냈다고.

뿐만 아니라 어느새 ‘목요일의 아이들’로 불리기 시작한 이들은 워밍업 시간에도 흠 잡을 데 없는 동작을 뽐내 안 감독의 애정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허재는 안정환이 한 멤버를 훈련 시범 조교로까지 불러내자 “안정환 감독 아들이야?”라며 귀여운 질투까지 했다고 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유도 전설 김재엽이 시니어 용병으로 출격한다. 배우 최수종이 이끄는 ‘일레븐FC’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일레븐FC’와 ‘어쩌다FC’가 맞붙었던 경기 후 최수종의 기분이 급 다운(?)됐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고백할 예정이다.

진종오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활동 휴식기를 갖게 됐다. 진종오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참전, 모든 방송 활동을 내려놓고 준비에 매진한다. 진종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및 혼성 10m 공기권총 출전을 준비 중이다. 개인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 도전이기도 하다. 

심권호는 2019년 개인사정으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FC’는 조기축구 모임이라 언제든 선수의 입단과 탈퇴가 가능하다”면서 심권호가 돌아올 여지가 있음을 전했다. 

여홍철 하차, 이봉주 하차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