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 김빈우 나이 등이 주목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안동 시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동집 옥상에는 많은 강아지들이 살고 있었고 출연진들이 몇명이냐고 묻자 김빈우는 "옥상에만 11마리가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애견 호텔 수준이다. 전문 센터 같다"라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집 안에도 4마리의 강자이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이 집에는 15마리의 강아지가 존재했다.
김빈우는 “집 안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아픈 친구들”이라고 설명했다.
김빈우는 “저희 남편도 연년생이다. 시어머니가 아들 둘을 한꺼번에 군대에 보냈다. 그때 집도 조금 어려웠었고, 아들 둘이 군대를 가 갑자기 없어져 버리고. 우울증이 확 오신 것”이라며 “유기견들, 불쌍한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데려오기 시작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김빈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 김빈우 남편 전용진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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