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홍유라? 짱? 몇부작? 후속? OST? 시청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홍유라? 짱? 몇부작? 후속? OST? 시청률?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22 11: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홍유라, 짱, 몇부작, 후속, OST, 시청률, 등장인물, 줄거리, 조윤희 나이, 설인아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파면 위기에 처한 김청아(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아는 징계위원회에 참석했고 위원들은 김청아를 비판했다. 이에 김청아는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저는 제 친구를 잃었고 그날 제 친구를 살리지 못했다”면서 “그날 이후로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징계위원회에서는 “조용히 옷 벗을 생각 없냐”고 스스로 사직할 것을 권했다.

이때 문준익(정원중)이 징계위원회로 찾아왔다. 문준익은 "김청아 순경은 좋은 경찰이다"며 "삶을 놓으려는 사람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늘 필사적이며 대교 너머로 뛰어드는 사람의 손을 붙잡고 따뜻한 차를 건네는 사람이 김 순경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죽으려는 사람을 구하고 나면 우리는 집으로 돌려보내야 하고 그 이후로 사람을 구했다고 수치로만 남는다"며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김청아 순경에게 물어봐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열아홉 그 소녀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한 사람을 몰아세우고 있다"며 “여론 때문에 좋은 경찰 한 사람을 잃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을 담은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후속으로는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민정 등이 출연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예정되어있다.

한편 조윤희 나이는 39세, 설인아 나이는 25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