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집안? 이혼? 나이? 혼혈? 언니네쌀롱, 김형준 섹시한 아이돌로 완벽 변신...출연 속 궁금증 유발

태사자 김형준 집안? 이혼? 나이? 혼혈? 언니네쌀롱, 김형준 섹시한 아이돌로 완벽 변신...출연 속 궁금증 유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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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태사자 김형준 집안, 이혼, 나이, 혼혈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형준이 파격 섹시남으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14회에서는 1990년대 초특급 비주얼 그룹이었던 태사자의 김형준과 박준석이 출연, 파격 변신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김형준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그 동안 귀공자 콘셉트를 했었다. 이번에는 그걸 탈피하고 다양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파격 섹시남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변신을 위해 헤어 탈색부터 타투, 네일까지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데뷔 이래 콤플렉스였던 이마도 공개하겠다고 밝혀 쌀롱 패밀리가 더욱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한혜연은 김형준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을 준비했다. 김형준은 가죽 재킷으로 완성한 레이어드룩은 물론 화려한 슈트까지 어울렸다. 특히 파격적인 젠더리스 룩까지 소화했다. 김형준은 "혹시 이걸 구매하려면 어느 매장으로 가야 하냐"라고 물을 정도로 구매 의지도 보였고, 영상을 본 패널들은 모두 이 룩을 선택했다.  

모든 스타일링이 끝난 김형준은 현 아이돌을 넘볼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안방극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패션에서는 치마를, 헤어에서는 생애 최초 실버브라운 헤어를, 메이크업에서는 스모키 화장으로 파격적인 메이크 오버에 성공했다. 

김형준의 등장에 패널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박준석 역시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다. 김형준은 생애 첫 섹시 콘셉트 도전을 성공한 것에 대해 만족했다. 

김형준의 집안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지만 현재 제대로 알려진 바는 없으며 결혼, 이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한편 김형준은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혼혈이며 나이는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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