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유인나 나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유인나가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 청춘남녀들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인나는 “사랑이야기는 국적 불문 재미있는 것 같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된다”고 첫인사부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유인나는 “나도 연애 경험 하면 빠지지 않는다”면서 “특히 연애 상담에 자신이 있다. 내가 상담을 해주면 그 커플은 잘 흘러가더라. 200% 보장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나도 그렇다"며 "지금은 결혼을 하고 살고 있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인나는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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