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승현♥장정윤 나이차이, 임신이 궁금한 가운데 김승현 엄마가 중고차를 구입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자동차를 바꿨다.
이 날 김승환은 14년간 사용한 자동차가 고장났다며 김승환은 새 차를 구매하자고 제안했다. 만류하는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예산에 비해 어머니가 원하는 차는 턱없이 비쌌다. 중고차 딜러인 김승환 친구는 지갑을 조금 더 열으라며 다른 차를 소개했다. 대가족에게 좋은 승합차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어머니 마음을 사로 잡았다.
어머니는 가격을 듣고 화냈으나 사백만원을 할인해준다는 말에 바로 차를 계약했다. 아버지가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모은 돈으로 새 차 사니까 뿌듯하고 좋구만. 내가 내 돈으로 차를 사는데 왜 눈치를 봐야 해요?"라 말해 웃음을 불렀다.
새로 뽑은 차 이름을 짓자는 김승환의 제안에 어머니는 "옥카"라고 결정했다.
아버지가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모은 돈으로 새 차 사니까 뿌듯하고 좋구만. 내가 내 돈으로 차를 사는데 왜 눈치를 봐야 해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나이는 1981년 생으로 40세이며,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정윤 작가의 임신에 시선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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