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이정현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이정현과 백지영이 '임신 토크'로 솔직함을 발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다섯 번째 주제인 ‘국산 닭’을 두고 5인 편세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개발 이야기가 그려졌다.
편셰프 중 한 명인 이정현은 자신만의 새 메뉴 닭볶음크로켓을 백지영에게 선보였다.
시식 도중 이정현은 "아기 소식 아직 없다"며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녀는 이어 "아기 생기면 진짜 신기할 것 같다. 요즘 들어 남편이 자연산 비타민 같은 좋은 영양제를 자꾸 먹이더라. 자기 전에 잔뜩 가져온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콘서트 투어 끝나고 남편과 둘째 만들러 임신 여행을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환한 웃음과 함께 “우리 같이 낳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정현 나이는 1980년 생으로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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